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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본색] ② 中 옥토끼 달 탐사 최장 기록 경신

■ 이성규 / 과학뉴스팀 기자

[앵커]
다음은 어떤 소식인가요?

[기자]
올해 초에 중국의 달 뒷면에 인류 최초로 창어 4호 탐사선을 보냈었잖아요. 이게 세계적인 뉴스가 되었는데, 창어 4호는 옥토끼 2호라는 무인 로버가 같이 실려있었어요. 이 무인 로버가 달 탐사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는 내용입니다.

[앵커]
이전까지 최장 기록하면은 구소련의 탐사 로버죠. 루노호트 1호였는데,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구소련이 사실은 굉장히 많은 일을 했는데, 인류 최초로 인공위성을 쏜 것도 구소련이었고, 여러 가지 많은 일을 했는데, 이제 그중 하나가 탐사 로봇을 달에 보냈었죠.

루노호트 1호는 1970년 11월 17일 구소련의 루나 17호 달 탐사선에 실려서 달 표면에 착륙했어요. 이때부터 탐사 활동을 시작해서 오늘 한 90일 정도 운행할 것으로 계획을 했는데, 실제로 운행하다 보니까. 1971년 10월 4일까지 약 10개월 반 정도 운영을 한 거예요. 이걸 이제 일수로 환산하면 약 321일 정도 예상을 뛰어넘은 거죠. 루노호트 1호는 달 표면에서 10.5km 정도 이동했고요. 2만 장이 넘는 TV 사진을 지구에 전송하는 그런 성과도 냈습니다.

이 위투 2호, 위투 2호를 옥토끼 이름을 중국어로 발음하면 위투가 되거든요. 위투가 올해 1월 3일 날 착륙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달 표면에서 작동하고 있습니다. 위투 2호는 340일 넘게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셈이고요. 그래서 이 루노호트 1호의 활동 기록을 깼다. 그렇게 우리가 평가하는 건데, 다만 이제 이동 거리는 350m 정도여서, 루노호트 1호에 비하면 굉장히 짧다,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 옥토끼 2호의 어떤 달 탐사 최장기록은 이 무인 로그에 국한되어있는데요. 사실은 미국 NASA의 달 궤도선 루나 르네상스가 2009년 6월 발사한 이후 현재까지 돌고 있으니까 사실 달 탐사 전체로 보면 르네상스가 최장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네, 그렇군요. 자, 이제는 우주 강국에서는 중국을 빼놓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된 것 같은데요. 중국의 다른 우주 탐사 계획도 궁금합니다.

[기자]
중국은 굉장히 지금 많은 우주 활동하고 있죠. 그래서 올해 초에는 창어 4호를 보냈었는데 내년에는 창어 5호를 보내겠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창어 5호에 있는 달에 있는 시료를 채취해서 지구에 가지고 오겠다, 그런 지구 귀환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계속해서 그런 각국에 우주경쟁이 내년에는 더 더욱더 치열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흥미로운 소식 계속 본색을 통해서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성규[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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