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양자기술 산업화 성과발표 및 미래양자융합포럼 1주년 기념식'에서 양자 산업은 전 세계가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수준인 만큼, 우리가 제2의 반도체 성장 신화를 쓸 기회가 남아있는 분야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양자 기술 가운데 최초로 상용화가 이뤄진 양자 암호통신 서비스와 세계최초 양자내성암호 서비스 성과 등이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올해 양자기술에 818억 원을 투자하는 등 양자 암호통신과 양자 인터넷 기술과 같은 양자 기술 전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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