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90%로 변함이 없었지만, 일반 신용대출 금리가 한 달 새 5.62%에서 5.78%로 0.16%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예금은행의 5월 신규 취급 가계대출 가운데 고정금리 비중은 17.4%로 2014년 1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변동금리 비중이 82.6%에 달함에 따라 앞으로 기준금리가 계속 오름에 따라 가계의 이자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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