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이번 달 15일부터 22일까지 중소기업 3천1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월 업황 경기전망지수가 81.5로 나타나 5월보다 4.6포인트 내렸습니다.
경기전망지수는 지난 5월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치인 87.6을 기록했다가 6월 86.1로 하락한 데 이어 2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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