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과 춘천 남이섬에 173mm의 포천 내촌 172mm, 서울 122.1mm의 많은 비가 내렸고,
특히 경기도 파주와 강도 북춘천은 23일 하루 강수량이 각각 140.5mm, 100.8mm로 6월 기준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장마전선이 제주도 부근까지 남하하면서 오늘 내륙은 비가 그치고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다만 장마전선 영향을 받는 제주도에는 일요일까지 최고 150mm 이상의 비가 더 오겠고, 남해안에도 내일까지 30~8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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