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고수습본부 집계를 보면 어제(27일) 오후 5시 기준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전날보다 0.1%p 높아진 18.1%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0.7%, 경기는 19.0%, 인천은 10.4%입니다.
남은 병상은 서울이 440개, 경기 659개, 인천은 250개로 수도권을 통틀어 천349개에 이릅니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9.0%로 전날보다 0.7%p 올라갔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를 받는 사람은 5만 627명으로, 하루 만에 7천758명 늘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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