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고수습본부 집계를 보면 어제(24일) 오후 5시 기준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전날보다 1.3%p 낮아진 18.8%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6.4%, 경기는 17.2%, 인천은 8.6%입니다.
남은 병상은 서울이 406개, 경기 665개, 인천은 255개로 수도권을 통틀어 1,326개에 이릅니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18.9%로 전날보다 0.8%p 낮아졌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를 받는 사람은 3만 2천505명으로, 하루 만에 3천641명 늘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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