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세대 협업연구실은 2018년부터 KAIST가 운영한 독자적인 연구제도로, 은퇴를 앞둔 교수가 쌓은 학문 성과와 노하우를 이어가기 위해 후배 교수들과 협업하는 것입니다.
올해 7번째 초세대 협업연구실로 문을 연 곳은 차세대 초열전도체 연구실로, 김성진 교수와 남영석 교수가 함께 머리카락 두께만큼 얇으면서도 다이아몬드보다 높은 열전도율을 갖는 차세대 초열전도체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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