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우리 의료 체계가 델타 기준으로는 하루 확진자 만3천~만4천 명까지 감당할 수 있지만 오미크론은 델타보다 위중증이나 입원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력이 커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오미크론 대응 단계로 전환되면 현재 확진자의 50% 정도가 받는 재택 치료를 9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최대한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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