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고수습본부 집계를 보면 어제(23일) 오후 5시 기준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전날보다 0.2%p 낮아진 20.1%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7.9%, 경기는 18.5%, 인천은 8.8%입니다.
남은 병상은 서울이 379개, 경기 643개, 인천은 238개로 수도권을 통틀어 1,260개에 이릅니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19.7%로 전날보다 0.2%p 낮아졌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를 받는 사람은 2만 8천864명으로, 하루 만에 2천737명 늘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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