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고온에 잘 견디고 수분에도 강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용 유기물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개발한 소재를 적용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만든 결과, 대면적인 25㎠ 크기의 모듈 형태로 만들었을 때도 21.83%라는 고효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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