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를 투약받은 환자는 모두 3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약 환자를 시설별로 보면 재택치료 중인 환자가 31명,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는 8명입니다.
팍스로비드 관련 부작용 의심 신고는 어제(16일)저녁 6시 기준 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3일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도입해 다음 날부터 환자에게 처방을 진행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Copyright ⓒ YTN scienc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