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비드는 알약 형태의 먹는 항바이러스제로 화이자의 자체 임상시험 결과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MA는 지난달 팍스로비드와 관련해 추가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 없고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은 성인을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지난달 팍스로비드 사용을 승인했고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도 같은 달 국내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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