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92명 증가한 3천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284명으로, 청해부대 장병 집단감염이 해외 유입으로 분류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해 7월 22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든 780명으로, 이틀째 7백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사망자는 43명 늘어 누적 6천114명이 됐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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