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지난해 8월 13일 면역 체계가 손상되거나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세 번째 접종을 승인하면서 이를 2회차 접종을 보완하는 조치로 간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면역력이 저하된 일부 환자는 지난해 8월 3차 접종 이후 5개월이 지난 이번 주부터 부스터샷인 네 번째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CDC는 지난주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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