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투데이

'포터블 프로젝션'·초고화질 TV...생활을 바꿀 영상기기 첫선


[앵커]
세계최대 가전 IT 전시회인 CES에서 우리 기업들은 첨단 영상기기들을 선보였습니다.

실내외 어디든 무선으로 인터넷과 연결되는 프로젝션과 초고화질 TV 등 기술력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올해 모두 출시될 예정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박홍구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자]
겉으로 보기엔 식탁 위에 매달린 평범한 전등 같지만 프로젝션입니다.

TV, 휴대전화와 연결해 언제 어디서든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캠핑을 하거나 주방에서 요리할 때, 벽이든 천장이든 고화질 영상을 비출 수 있어서 이름도 프리스타일입니다.

[허태영 / 삼성전자 상품 담당 상무 : 상하좌우의 이런 보정기술을 기존의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최대한 활용해 소비자가 단순히 놓기만 해도 똑바른 직사각형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세로가 긴, 곡선의 모니터는 몰입감을 높일 수 있어 게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화면을 3개로 나눠 게임하며 친구와 대화도 하고 가로 전환도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또 화소의 크기를 줄여 선명도를 높인 마이크로 LED TV 3가지 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했고, 올레드에 무기물질을 입힌 QD 올레드 패널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CES 기조연설에 나서 모바일과 가전, TV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기술 혁신을 약속했습니다.

[한종희 / 삼성전자 부회장 : 삼성전자는 또 여러분이 매일 사용하는 전자제품과 여러분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LG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실물 제품 없는 가상 전시관을 구성해 올레드 TV와 식물 생활가전 '틔운' 등을 띄워 놓았습니다.

또 목소리만으로 TV를 켜고, TV와 휴대전화 연결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도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선필 / LG전자 상무 : TV에 모바일 화면을 띄우거나 TV에 있는 사운드를 핸드폰으로 들을 때 한 번의 태그만으로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NFC 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폭발 성장하던 세계 TV 시장은 최근 침체기에 접어들었지만, 천5백 달러 이상 고가 시장은 여전히 수요가 많고 LG 전자가 올레드 TV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마이크로 LED TV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LG와 경쟁은 치열해지고 글로벌 TV 시장에서 한국의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YTN 박홍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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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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