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방역패스는 정부의 방역체계 안에서 운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방역패스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방역당국과 협의해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학교 내 방역을 강화하고 오미크론 변이 특성 등을 질병관리청과 분석해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해, 올해 새 학기에는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증 이상 반응이 있는 소아·청소년의 구체적인 의료비 지원 방안도 이달 중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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