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의 집계에 따르면 어제(4일) 일본 전역에서 천150여 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6일 이후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오미크론 감염 사례도 부쩍 늘어 전국 4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인된 지역도 28곳에 이릅니다.
다테다 가즈히로 도호대 교수는 "2월에는 일본 내 바이러스가 모두 오미크론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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