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IHU 지중해 감염연구소는 이 변이를 'B.1.640.2'로 명명했으며, 아프리카 카메룬 여행자에게서 최초 확인 후 마르세유에서 12명에게 전파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이 변이가 46개의 돌연변이와 37개의 유전자 결핍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논문은 동료 평가 전 단계로, 아직 학술지에 게재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Copyright ⓒ YTN scienc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