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투데이

美 추가접종 12세이상으로 확대...뉴욕 "학교 열 것"


[앵커]
미국에서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국, FDA가 추가접종 대상을 12세 이상까지로 확대했습니다.

오미크론으로 감염자 확산이 이뤄지고 있지만 학교를 폐쇄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워싱턴에서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FDA가 추가접종 허용 나이를 현재 16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맞출 수 있는 백신은 화이자 것입니다.

또 추가접종 간격도 현행 6개월에서 5개월로 줄였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승인을 거쳐 확정되면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12세부터 15세의 경우 지난해 5월부터 백신 접종이 허용돼 이미 6개월 이상이 지났습니다.

그런 만큼 수백만 명의 아동이 곧바로 추가접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학교를 폐쇄하지 않겠다는 바이든 정부의 의지에 따른 것입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지난달 21일) : 이제는 만약 한 학생이 양성 반응을 보인다면, 학교 전체를 폐쇄하거나 격리하는 대신, 다른 학생들이 테스트를 받고 감염되지 않았다면 교실에 머물 수 있습니다.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계속 다닐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교육구인 뉴욕시와 뉴욕주는 학교를 열겠다는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검사를 늘려 양성이 확인된 학생만 집에 있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에릭 애덤스 / 미국 뉴욕시장 : 우리는 학교를 계속 열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학교 내부의 감염률은 1% 미만이었습니다. 가정에서는 감염률이 15%가 넘었습니다.]

하지만 뉴저지주와 밀워키시 등 일부 지역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찍는 감염자 확산 탓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일주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40만 명을 넘어 또 최고치에 이르렀다고 집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강태욱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1.  22:00야생의 강자 야생 전사들의 ...
  2.  23:00사이언스 투데이 오후 (3)
  3.  24:00테마기행 세기의 절경 노르웨...
  1.  [종료] YTN사이언스 구매 프로그램 공모
  2. [종료] 2022년 YTN사이언스 상반기 외...
science 취재파일 바이오 위클리 사이언스 HOT5 내 몸 보고서 날씨학개론 한 길 사람 속은? 별소리 다 듣겠네 과학의 달인 사이언스 in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