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중증 환자가 지난주 수요일 1,151명 기록 이후 계속 줄고 있다며, 감소 추세로 전환됐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천 명대 위중증 환자가 유지되고 있지만, 실제 신규 위중증 규모는 줄고 있다는 점도 전체적인 감소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세는 영업시간과 사적 모임 제한을 강화한 사회적 거리 두기 효과가 본격화한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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