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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전환 '징검다리'..."8인 모임·자정 영업 검토"

[앵커]
다음 주부터 적용할 새 사회적 거리두기에서는 접종자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8인까지 모임을 허용하고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도 자정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빠른 백신 접종 속도와 자영업자 등의 극심한 피해를 감안해 제한을 일부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 수도권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6명까지 모일 수 있으며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일부 완화해 백신 접종 완료자가 포함될 경우 8인 모임까지 허용하고 식당과 카페 등은 자정까지 영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장기간 지속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한계에 봉착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숨통을 틔워주기 위해서입니다.

[천은미 /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수도권도 지금의 6인에서 8인으로 모임을 확대하고 영업시간도 지금의 10시에서 자정까지 확대를 하면 자영업자들은 당연히 도움이 되실 거고 일반인들도 많은 분들과 조금 시간을 연장해서 모임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경기장이나 공연장 정원의 20~30%에 대해 직접 관람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스포츠 경기와 콘서트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이번 거리두기 조정은 일단 말씀드린 것처럼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들을 중점 검토하고 있고, 이런 과정 속에서 어떤 방안들이 결정될지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다음 달 초에 시행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다음 주부터 2~3주의 징검다리 기간을 거리두기 완화의 준비 기간으로 삼겠다는 취지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거리두기 완화에 우려를 표시합니다.

[이혁민 /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 그 다음에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높다고 코로나19에 대한 여러 가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한 영국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하루에 3~4만의 환자가 나오면서 거의 50~200명씩 매일 돌아가시고 계시거든요.]

정부는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와 별개로 방역상황이 악화하지 않도록 방역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동우입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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