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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성장률 6.5%...GDP,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 회복

[앵커]
미국 경제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 회복 속도는 예상보다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올 2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 즉 경제성장률이 연율로 환산해 6.5%로 집계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올 2분기 국내총생산, GDP는 19조4천억 달러를 기록해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 4분기의 19조2천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CNBC 방송이 전했습니다.

미국의 올 2분기 성장률 6.5%는 1분기의 6.3%보다는 소폭 상승한 것이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8.4%에는 훨씬 미치지 못합니다.

다만 4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회복 기조 자체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음을 보여줬습니다.

미국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지난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올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 증가의 상당 부분은 백신 접종에 자신감을 얻은 소비자 지출 확대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개인소비 지출은 올 2분기에 연율로 환산해 11.8% 급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 즉 자산매입 축소 시점과 관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국의 노동시장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0만 건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는 훨씬 많지만 한 주 전보다는 2만4천 건 줄어 2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제롬 파월 / 미국 연준 의장 (28일) : 우리는 최대 고용 목표를 향한 상당한 추가 진전까지 아직 갈 길이 좀 남아있습니다. 나는 강한 일자리 숫자를 보고 싶을 것입니다.]

뉴욕증시는 2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개인 소비 지출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YTN 김원배입니다.


YTN 사이언스 김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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