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장은 취임 후 처음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KAIST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공부를 너무 많이 시키는 것"이라며 "인성과 리더십 교육을 통해 성적 지상주의를 타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제는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임기 4년 동안 포스트 AI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미래 연구 분야 교수 100명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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