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 연구원 권오흥 박사팀은 압력과 진동을 전달하는 '햅틱 슈트'를 입고 '트레드밀' 위에서 다양한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와이어를 통해 무중력 상태도 느낄 수 있는 '혼합현실 체험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놀이기구처럼 탑승하는 방식의 기존 VR 기기와 달리 원하는 대로 직접 움직일 수 있어 사이버 멀미 등,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 Copyright ⓒ YTN scienc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