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오병하 교수와 미 워싱턴주립대 공동 연구팀은 새우의 발광 단백질을 이용해, 평소에는 빛을 내지 않다가 표적 물질이 나타나면 결합해 발광하는 인공 단백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백질은 표적의 농도에 따라 빛의 세기가 달라지며, 코로나19 단백질 등 어떤 표적과도 결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저널 '네이처'에 실렸습니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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