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살그렌스카 대학병원 연구팀은 군인 120만 명의 체력 등급을 상, 중, 하로 나눠 살펴본 결과 체력이 하인 그룹의 건성 발생 확률은 2.5%로 상인 그룹보다 35%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건선 환자가 건선으로 인해 운동을 적게 하면 이 같은 결과가 나왔을 수 있다며, 체력을 단련한다고 건선을 막을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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