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투르쿠대 의대 연구팀은 우울증 환자 3만 명을 포함한 18만 명을 분석한 결과 임신 28주 이전에 태어난 여성은
만기 출산으로 태어난 여성보다 5~25살 사이에 우울증이 나타날 위험이 3배 가까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조산이라도 임신 28주 이후에 태어난 여성은 우울증 발생 위험이 유의미하게 크지 않았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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