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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고교 신입생에게 내년부터 30만 원 지원

[앵커]
내년부터 서울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에게 입학준비금 30만 원이 지원됩니다.

교복이나 원격수업에 필요한 태블릿 PC 등을 살 수 있는데, 여기에 필요한 재원은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나누어 부담합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 교복에 체육복, 각종 참고서까지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새로 살 물건이 적잖습니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그리고 25개 자치구가 이 같은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내년 중1과 고1이 되는 서울 거주 학생 13만 6,700여 명입니다.

준비금은 제로페이로 지급하는데 사용처는 교복이나 체육복 등 의류와 원격수업에 필요한 태블릿PC 같은 스마트기기로 제한합니다.

입학준비금을 받으려면 내년 2월 학교 배정을 받고 등록하면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여기에 필요한 재원 410억 원은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각각 5대 3대 2의 비율로 부담합니다.

현재 서울 일부 자치구가 무상교복이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광역 지자체가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입학준비금을 주는 것은 서울이 처음입니다.

[조희연 / 서울시 교육감 : 더욱이 코로나로 인한 가계의 어려움이 더하고 소득 간 격차가 더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우리는 깊은 논의를 거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입학생 가정의 필요를 폭넓게 지원하는 방안을 이렇게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서정협 / 서울시장 권한대행 : 내년 무상급식, 등록금에 입학준비금까지 서울 시내 모든 초중고생에 대한 트리플 교육지원이 실현되면 보편적 교육복지가 완성됩니다.]

교육청은 학용품이나 참고서를 사는데도 입학준비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습니다.

YTN 신현준[shinhj@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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