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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 보호하고 이웃도 돕고...'그린업 1+1 운동'

[앵커]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오르고,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인데요,

이런 실천을 통해 이웃 돕기 기부금을 마련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김인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위층 사무실을 가기 위해 계단을 오르는 직원.

숨이 찰 때도 있지만, 오르는 계단만큼 행복이 쌓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아 전기를 절약한 이 직원은 환경보호를 실천한 하루, 이웃돕기 기부금 백 원을 냅니다.

[박광민 / 근로복지공단 직원 : 걸으면서 건강도 얻고 전기절약을 통해 환경도 보호하면서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기쁩니다.]

커피숍을 갈 때도 텀블러를 가져가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셈입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덤으로 커피값도 할인받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이기쁨 / 근로복지공단 직원 : 백 일 동안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절약도 되고 어려운 단체에 기부할 수 있어서 항상 카페에 올 때마다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직원들의 기부활동에 근로복지공단 측이 동참하면서 직원 기부금만큼 공단이 기부금을 더해주는 '그린 업 1+1 기부캠페인'이 탄생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모은 기부금 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심경우 /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 직원 건강도 도모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작은 실천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동시에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기부를 같이하겠습니다.]

직원들은 또 직원 식당에서 음식을 남기지 않거나 차를 타지 않고 출근하면서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데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직원들의 의지는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열매가 됐습니다.

YTN 김인철[kimic@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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