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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불의 고리...인니 3개월 만의 대형 쓰나미

[앵커]
올 한해만도 환태평양 지역에선 수백 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지진이나 쓰나미가 수십 건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에 대형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나는 건 판과 판이 겹치는 환태평양 조산대 즉 '불의 고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월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지진은 사상자 3천여 명을 냈습니다.

같은 달 일본 홋카이도에선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해 백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들은 모두 '불의 고리'에서 일어난 지진입니다.

불의 고리란 태평양 지역을 고리 모양으로 아우르는 4만km에 달하는 지진, 화산대입니다.

태평양판과 유라시아판이 맞물리는 경계로 전 세계 지진과 화산의 약 90%가 이곳에서 발생합니다.

이번 쓰나미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번에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화산이 분화하면서 발생한 해저 산사태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특히 하루 중 조류가 가장 높을 때 쓰나미가 발생해 피해는 더욱 컸습니다.

[홍태경 /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 2004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지진 이후 초대형 지진, 규모 8.0 이상 지진이 급증하는 상태입니다. 이후로 따라오는 여진도 많고 화산활동도 급증하기 때문에 당분간 이런 큰 지진과 쓰나미, 화산활동이 지속할 것으로…]

불의 고리에는 전 세계 활화산의 75% 이상인 450여 개의 화산이 몰려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현재도 계속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심할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csr7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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