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5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에서 일하는 기간제 비정규직 2천88명이 단계적 전환절차와 전환심사 등을 거쳐 정규직 전환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출연연 전체의 정규직 전환 규모는 2천525개 상시 지속업무이며, 이번에 미전환된 나머지 직무 437개는 공개경쟁을 통해 전환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국과연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별도로, 청년과학기술인을 위한 신규채용도 예년과 같이 추진해 출연연들은 내년에 총 88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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