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기술 연구원 엄영순 박사 연구팀은 나무에서 추출한 당과 땅콩 등에서 추출한 글리세롤에 새로운 야생 균주를 반응시켜 기존보다 효율적으로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그동안 바이오 연료 개발에 사용되지 않던 글리세롤과 새로운 균주를 활용함으로써 바이오 연료만을 빠르게 생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야생 균주를 개선하는 추가 연구를 통해 더욱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혜리[leehr2016@ytn.co.kr]
YTN 사이언스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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