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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되면 욱신욱신, 심해지는 관절 통증

[앵커]
관절은 날씨 변화에 민감해 우리 몸의 일기예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면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는데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낮에는 햇볕이 비쳐 따뜻하지만 해가 지면 기온이 뚝 떨어지는 가을.

요즘 같은 날씨에는 관절 통증이 심해지기 쉽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혈관이 수축해 혈액 순환이 더뎌집니다.

이로 인해 혈류량이 감소해 관절 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고, 관절 통증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송시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날씨가 추워지면 기존의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이 통증으로 많이 힘들어합니다. 우리 몸의 근육 유연성과 근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관절 통증을 더 느낄 수 있고,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통증을 완화하려면 기온이 떨어지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는 따뜻한 찜질과 반신욕으로 체온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굳어있던 관절을 유연하게 풀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송시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꾸준하게 기본적인 체조나 걷기 운동, 스트레칭 등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평소 더운 목욕을 하거나 온찜질을 하는 것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도 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YTN 사이언스 신경은[scinews@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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