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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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현실로 구글 프로젝트 X

[앵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이미 진행해 온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구글인데요.

구글은 2010년 무인 자동차 개발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X를 출범했습니다.

이성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뉴질랜드 남섬의 한적한 마을.

인터넷 속도가 느려 날씨 정보 등을 검색하려면 십 분이 넘게 걸립니다.

이 동네에 구글의 기술자들은 특수 장비를 갖춘 거대한 풍선을 띄웠습니다.

그러자 순식간에 인터넷 접속이 이뤄집니다.

[인터뷰:찰스 님모, 구글 프로젝트 참가자]
"빙고, 속도가 빠릅니다. 풍선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의 첫 대상자가 되다니 흥미롭습니다."

하늘에 풍선을 띄워 전 세계 인터넷을 연결한다는 엉뚱하지만 기발한 프로젝트의 첫 시작입니다.

농촌 마을에서 한 남자가 휴대전화를 겁니다.

[인터뷰:닐 파피트, 구글 프로젝트 참가자]
"내 애완견을 위한 사료를 주문해도 될까요?"

잠시 뒤 사람이 아닌 무인기 드론이 나타납니다.

드론이 공중에서 줄을 늘어뜨려 물품을 지상에 내리면, 주문자가 물품을 찾아갑니다.

핸들을 잡지 않아도 운전이 가능한 무인 자동차부터 구글 글래스, 눈물 속 포도당 수치를 통해 당뇨병 진단이 가능한 콘택트 렌즈까지 구글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X'의 중간 결과물 들입니다.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이지만, 구글은 상용화에 자신감을 내비칩니다.

[인터뷰:아스트로 텔러, 구글 팀장]
"함께 일한다면 이같은 일들을 놀랄 정도로 빨리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F 영화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일이 과감한 도전과 열정으로 현실이 돼 우리에게다가오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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