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누리호 발사와 국가 전략기술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한 사례 등을 언급하면서 출연연의 역할과 성과를 점검했으며, 블라인드 채용 제도의 개선 방향, 예산지원과 평가 제도 등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이종호 장관은 "누리호 발사 성공을 통해 핵심기술을 꾸준히 연구하는 것이 어떤 성과로 돌아오는지 눈을 확인했다"면서 출연연이 국가전략기술의 저장고이자 산학연 협력의 매개체이자 지역 성장을 촉진하는 혁신 플랫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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