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28일) 물가차관회의를 통해, 국제유가 동향에 따라 유류세 인하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세가 앞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에 반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오리와 토종닭, 아이스크림과 같이 체감도가 높은 장바구니 품목에 대한 가격 담합 감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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