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오석 박사팀은 육류가 부패할 때 발생하는 카다베린과 푸트레신에 반응하는 바이오센서를 만들어 극미량만으로도 육류의 신선도를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전자 코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유심 교체형으로 전자 코를 설계해 센서 교체가 가능하며, 소형배터리를 사용해 휴대하기 편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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