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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회복세 약화... 인플레 장기화 가능성"

[앵커]
세계 주요 20개국 재무장관들은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견지하고 있지만 최근 회복력이 약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선진국들의 긴축적 통화정책과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으로 인플레 압력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신흥국과 개발도상국 위주로 영향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주요 20개국 재무장관들은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대유행에서 벗어나면서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애초 예상한 강한 회복세가 최근 약화하는 양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IMF도 세계 경제 성장률을 6%에서 5.9%로 낮췄습니다.

주로 선진국들의 성장률이 생각만큼 강한 회복력을 보이지 않으면서 하향 조정됐습니다.

선진국들이 높은 인플레 우려로 긴축적인 통화정책으로 돌아선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홍남기 / 경제부총리 : 미국의 테이퍼링 움직임을 포함해서 코로나 위기를 거의 지나가면서 대개 선진국의 통화정책 변화 움직임이 있고 이와 같은 변화 움직임이 신흥국이나 개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그런 측면의 논의가 많았고요.]

세계 공급망이 약화했거나 훼손돼 원활한 공급과 유통이 경제 회복만큼 따라주지 못하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이어 세계적인 인플레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것인데 재무장관들은 장기적으로 지속할 것 같지는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홍남기 / 경제부총리 :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그래도 대개 일시적이기 장기적으로 지속할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 주요 의견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혹시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서 대비가 필요하다….]

우리 경제도 인플레 문제가 커지면서 경제 정책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2% 안팎에서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홍남기 / 경제부총리 : 정부가 하여튼 금년도 말까지 최대한 그런 정부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단 말씀을 드리고요.]

홍 부총리는 최근 급격히 오르고 있는 환율 불안도 세계적인 달러 강세에 외환 수급 문제를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다만 필요하다면 언제든 안정화 조치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며 위기를 초래할 수준까지 이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강태욱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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