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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AZ 10% 초과예약..."LDS 주사기로 부족분 메울 것"

[앵커]
60세 이상 고령층이 맞게 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물량이 부족해 예약자 가운데 일부가 일정이 뒤로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어르신들의 접종 예약률이 너무 높아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최소 잔여형 주사기를 활용해 부족분을 메워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전국의 만2천800개 위탁의료기관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층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한창입니다.

백신 물량은 예약 인원에 맞춰 주 단위로 의료기관에 배송됩니다.

그런데 다음 주 접종 마감을 앞두고 일부 위탁의료기관에는 예약분보다 적게 백신이 배정됐습니다.

[위탁의료기관 관계자 : 네 조금 물량이 부족하긴 한데 정확히 저희도 양이 얼마나 모자란 지는 모르겠는데, 더 공급을 쓴다는 말도 있긴 한데 아직 자세하게 공지된 건 없어요.]

[위탁의료기관 관계자 : 저희 같은 경우도 약간은 부족해요. 뉴스에 나온 그대로에요. 접종하다 만약에 숫자가 부족하게 되면 보류하시고 현 상태에서 다시 백신이 들어오게 되면 진행이 되는거죠.]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백신 접종 예약자는 550만 명인데, 확보한 백신 물량은 500만 명분이어서 현재 10% 정도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우선 최소 잔여형 주사기 사용으로 최대한 부족한 물량을 메워보고, 그래도 안 되면 보건소 차원의 물량 재조정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최소 잔여형 주사기를 쓰면 백신 1병당 접종자를 10명에서 11명 또는 12명까지도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약 일정을 급하게 변경해야 하는 등 현장 상황이 유동적이어서 일부 예약자는 정해진 날짜에 백신을 맞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 예상됐던 일이고요. 아직도 우리가 코로나19 백신 수급에는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확보하지 못했던 부분이 지금까지 오는 것이고….]

방역 당국은 고령층에게 최대한 접종 기회를 주려다 보니 백신 예약률이 너무 높아져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미 접종자가 생기면 다음 주 중에 개별 안내하고 신속히 접종일정을 다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홍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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