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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임상자료 옛 정보 우려"...AZ "최신분석 곧 공개"

[앵커]
영국의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에서 대규모로 진행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이 결과가 잘못된 것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다음 달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앞두고 있는데 허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보도에 채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의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월요일, 미국에서 대규모로 진행했던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임상 시험에서 백신이 코로나19 증상 발현을 예방하는데 79%의 효능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최근 유럽에서 보고된 것처럼 혈전이 높아진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특히 논란이 됐던 고령자들의 백신 접종도 효과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국 방역 당국의 첫 입장은 긍정적이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 美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 : 좋은 소식은 인종과 연령에 상관없이 비슷한 효능이 있었고 65살 이상에서 효능이 79.9%로 매우 좋았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하루만에 미국 국립 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는 임상 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임상 결과에 최신 정보가 아닌 게 포함돼 백신의 효능자료를 온전히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지적에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의 임상결과 평가 기관과 협력해 최신 효능자료에 기반한 초기 분석을 공유하고 이 결과를 48시간 이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음 달 미국에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인데 사용 허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현재 한국과 영국 등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사용 중이지만 미국에서는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YTN 채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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