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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 가림막보다 마스크 착용이 낫다"

[앵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소독이나 열 체크, 가림막 설치보다 마스크 착용이 훨씬 더 효과가 있다는 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채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과 동시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연방 정부 시설 등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연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선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 미 대통령 : 지금부터 4월까지 마스크를 쓰면 5만 명의 목숨을 살리지만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실제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소독이나 열 체크, 가림막 설치보다 마스크 착용이 훨씬 더 효과가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과학자들이 지난 1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이런 내용의 교훈을 담은 코로나19 해설서를 완성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설서는 크게 두 갈래로 정리됩니다.

증상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고, 또 하나는 공기입자 즉 에어로졸이 바이러스 확산에 매우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약 40~45%가 증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조용한 전파'의 위험이 컸다는 것입니다.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환자의 13%만이 발열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나 열체크도 능사는 아니라고 보도했습니다.

가림막의 경우 에어로졸이 공기 흐름을 타고 얼마든지 넘어갈 수 있고 소독 문제도 물체 표면에 남은 바이러스를 통한 간접 전염 위험성이 실제로 크지 않아 CDC가 새 지침을 내놨다는 사실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결국 어떠한 방역조치보다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는 사실로 귀결된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보도했습니다.

YTN 채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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