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은 40만 건이 넘는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입원 환자의 낙상이나 욕창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모델을 활용하면 환자 정보를 검색할 때 낙상과 욕창 확률이 화면에 나타나고, 낙상 확률이 60%를 넘거나 욕창 확률이 70%를 넘으면 특별 간호 프로그램이 가동됩니다.
이 AI 모델은 한림대의료원 전 병원에 도입돼, 입원환자 대상으로 낙상과 욕창을 예방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 Copyright ⓒ YTN scienc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