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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입 확진자 50% 넘어서...해외 유입 급증 우려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명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가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지역별 최대 발생지였던 대구보다도 많아진 건데 문제는 이처럼 해외 유입에 의한 확진자 발생이 한동안 급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5일 0시를 기준으로 신규 환자 100명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된 환자는 절반이 넘는 51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이 29명, 미국 13명을 포함한 미주 지역이 18명, 아시아가 4명입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해외 유입 사례는 총 22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5% 수준에 달하는데 점점 그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해외 입국자들을 중심으로 한 환자 발생이 급증할 전망입니다.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 검사가 시작됐고 27일 0시부터는 미국발 입국자도 강화된 검역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윤태호 /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 (미국이) 다른 국가에 비해 입국자 중 확진 환자 수가 많고 증가 속도가 빠르고 입국자 수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미국 입국자도 2주간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하는 등 검역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페루와 볼리비아, 이탈리아 교민과 가족들도 곧 국내로 데려올 예정인데 유행 지역에서 오는 만큼 검역 과정에서 유증상자나 확진되는 경우가 적지 않을 거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이들 중 확진 환자가 늘 거란 판단에 따라 확진자 중 경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두 곳 더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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