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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모두 찾도록"...수색 범위 확대

[앵커]
우리 구조대는 허블레아니 호 선체 수색과 함께,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에 대한 수상 수색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수색 범위도 확대하고 다뉴브강 하류 부근 국가들에도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허블레아니 호 인양 하루 만에 열린 우리 정부 신속대응팀의 공식 브리핑.

현장 지휘관인 송순근 대령은 선체 인양 과정에서 실종자 수색이 완벽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송순근 /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국방무관 : 기계실에 발전기 등이 있는데 전류가 흘러서 우리 대원들 안전에 위험이 된다고 헝가리 측에서 밝혔습니다. 그래서 어제 선체 진입이 좀 제한됐습니다.]

송 대령은 이와 함께, 침몰 현장 주변에서도 실종자 수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헝가리 측에 수중 소나 장비 투입을 요청하고, 필요하면 잠수사들도 직접 물속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송순근 /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국방무관 : 선체 주변 밑바닥, 강 밑바닥을 집중적으로 보고, 그 밑에 5km 정도 이렇게 집중적으로 수중 소나를 이용해서 할 계획입니다.]

헬기를 동원한 공중 수색은 형가리 경찰에 맡기고,

우리 구조대는 보트 여러 대를 이용한 하류 수상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다뉴브강 하류 쪽 국가들에 실종자 수색과 수습에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사고 발생 보름째로 접어들면서, 실종자들이 훨씬 더 멀리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송순근 /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국방무관 : 인접국가에, 좀 더 협조해서 인접국가로 혹시 가게 되면 즉각 발견해 조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정부 신속대응팀은 부다페스트에 추가로 입국하는 피해자 가족들, 그리고 국내로 귀국하는 가족들에 대해서도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조수현[sj1029@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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