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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글로벌 기업들 '테러·증오 콘텐츠 차단' 공조 합의

[앵커]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등 글로벌 인터넷 기업들이 온라인상의 증오 표현과 폭력을 선동하는 콘텐츠를 강력히 규제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퇴출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엘리제궁에 잇따라 도착하는 주요국 지도자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과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회의 참석자들입니다.

회의에는 주요국 정상급 지도자 외에 페이스북과 구글 등 80개 이상의 글로벌 인터넷 기업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 회의는 지난 3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끔찍한 총격테러 사건 이후 온라인상의 증오표현 규제 방안을 국제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당시 범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범행을 생중계해 전 세계를 경악케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성명을 통해 온라인 상에 극단주의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의 등장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 온라인 테러리스트 콘텐츠의 제거는 모든 정부의 관심사입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정부와 인터넷기업들을 하나로 묶어냈습니다.]

특히 인터넷 기업들은 폭력 사상이나 증오 표현의 확산을 차단할 알고리즘과 규제를 마련하고, 공동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재클린 풀러 / 구글닷오알지 대표 : 이런 원칙들은 구글을 포함해 모두가 지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해로운 콘텐츠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함께할 겁니다.]

온라인기업들은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테러나 폭력적 콘텐츠 확산을 차단하는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조처들을 약속했습니다.

YTN 박상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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