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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세포 유전자 편집 임상 중단해야"

중국의 유전자 편집 아기 탄생을 계기로 7개 나라 과학자 18명이 생식세포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 편집 임상연구를 멈춰야 한다며 모라토리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논평에서 허젠쿠이는 HIV를 사람 세포 안으로 들이는 유전자의 비활성을 시도했는데, 이런 변형은 오히려 다른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합병증과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식세포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 편집 임상이 일명 맞춤 아기 탄생도 가능케 하는 만큼 사회적, 윤리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번 모라토리엄이 임상연구의 영구적인 금지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며 앞으로 5년은 임상을 금지하되 이후에 토론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결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중국 과학자 허젠쿠이는 HIV에 면역력을 갖도록 유전자를 편집한 아이들을 태어나게 했다고 주장해, 전 세계적인 논란을 불렀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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