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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과 로봇이 농사일 대신 해줍니다!

[앵커]
농촌에서는 가장 힘든 일 가운데 하나가 '일손 구하기'인데요.

이 때문에 사람을 대신해 농사일을 하는 드론과 로봇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030년쯤에는 드론과 로봇이 파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농사일을 대신하는 시대도 가능할 것 같다고 합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드론이 딸기 비닐하우스 안에서 이리저리 분주하게 오갑니다.

이 드론의 역할은 원래 꿀벌이 하는 꽃 수정작업을 대신하는 겁니다.

드론을 사용해봤더니 수정률은 30%, 생산량은 20%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효과가 확인되면서 드론을 도입하려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이영화 / 경남 하동군 옥종면 : 겨울철이 되면 벌 활동이 저조합니다. 그래서 드론이 수정을 해주면 수정이 잘 되는 것 같고요. 또 기형 과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최근 농업현장에 드론이 700여 대 넘게 보급되면서 농사일을 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논과 밭에 파종하고 농약을 뿌리는 단순 작업만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생육상황을 파악하고, 수확 시기를 알려주는 역할까지 기능이 확대됐습니다.

드론 하나면 농민 셋이서 5시간 할 일을 10분 만에 할 수 있어 농민들 반응도 좋습니다.

드론에 이어 농사용 로봇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안을 자유롭게 오가며 과일 생육 상태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는 것은 물론 모양과 색을 인식해 잘 익은 것만 찾아 수확해주는 인공지능 로봇도 최근 개발됐습니다.

작업이 까다로워 숙련된 인력이 필요한 과일·채소류 모종 생산 현장에서도 최근 로봇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김상철 / 농촌진흥청 스마트 팜 개발과장 : 자율주행 트랙터가 상용화를 바로 눈앞에 두고 있고 방제라든지 운반, 제초작업도 로봇으로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들을 대체해갈 수 있는 기술들이 조만간 상용화가 될 것으로….]

농촌진흥청은 오는 2030년에는 드론과 로봇이 씨를 뿌리고 방제를 하고 열매까지 수확하는 전 농업 공정을 사람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백종규[jongkyu87@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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