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방

전력 수급 비상…오늘도 2단계 경보 발령 예고

[앵커멘트]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지난 5일에 이어 오늘도 전력 수급 비상 2단계 경보인 '관심'이 발령될 전망입니다.

다음 주에도 전력 수급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병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도 전력 수급 2단계 경보인 '관심'이 발령될 전망입니다.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 최대전력은 6,507만kW로 예상됩니다.

이 시간대의 예비전력은 304만kW로 추정됐습니다.

[인터뷰:조종만, 전력거래소 중앙관제센터장]
"무더위가 계속 지속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무더위가 지속이 돼서 땅이 덥혀지기 때문에 오전 일찍부터 더위가 오기 때문에 냉방 부하가 증가함으로 인해 수급 비상이 앞당겨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냉방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더위 누적 효과'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전력거래소는 오늘 예상보다 일찍 정비가 끝난 발전소를 가동하는 등 예비전력을 400만kW 이상 확보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8일부터 계획예방정비로 가동 중단될 예정이던 70만kW 용량의 원자력발전소 월성 3호기의 정비 일정이 15일로 늦춰졌습니다.

이로써 원전 23기 가운데 가동 중단 상태인 원전은 10기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정비 종료가 늦어져 8월 전력 수요 피크 시점에 전력 공급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휴가철이 끝나는 8월 둘째 주에는 전력 수요가 전력 공급 능력보다 198만kW나 초과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 만큼 전력당국은 대비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YTN 이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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