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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전기차로 디트로이트 영광 재현"...韓 불만은 마이동풍?


[앵커]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로 우리 기업들이 속을 태우고 있는 가운데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연일 메이드 인 유에스에이, 미국 생산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기차입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전기차 핸들을 직접 잡은 바이든 대통령이 활짝 웃으며 농담을 던집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자 올라 타세요. 워싱턴까지 태워다 줄게요. 이건 우버 택시입니다.]

세계 3대 모터쇼로 과거 미국 자동차 산업 중심지였던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오토쇼.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전기차의 미국 생산을 다시 한 번 내세웠습니다.

특히 미국 고속도로에 세울 전기차 충전소 50만 개도 모두 메이드 인 유에스에이가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여러분은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 50만 개의 일부가 될 겁니다. 전국에 깔릴 50만 개 충전소 말입니다.]

그러면서 한때 미국이 누린 자동차산업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며 자동차 노동조합의 표를 호소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제가 전미 자동차 노조에 장담했죠. 반드시 자동차 산업을 다시 불러올 거라고. 저는 아주 확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핵 문제 협의를 위해 미국을 찾은 외교부 1차관은 한국 경제에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측 인사들을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의회 관계자와 국무부 부장관 백악관 NSC 관계자들을 두루 접촉할 계획입니다.

[조현동 / 외교 1차관 : 우리가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하고 있으니까. 그것도 일련의 과정 중에 하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피해를 연일 호소하고 있지만 중간선거가 가까워지고 있는 미국 정치권에선 법 통과를 되레 잘한 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의 해결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점점 더 의문이 드는 이유입니다.

워싱턴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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